이탈리아 pitti uomo 패션 축제의 광경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한국이라면 “나는 이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고 슬퍼할 나이에, 누구보다
당당하고 멋진 섹시한 남자의 냄새를 폴폴 풍기는 아저씨들로 가득하니 말입니다.
고민해보니 한국에는 3가지 특수한 환경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나는 변화할 능력도, 자격도 없다"는 아저씨들의 학습화된 무기력과 쑥쓰러움
둘째는 '클래식'이라는 패션 장르가 대중화되지 못하고 그저 정장에만 머물러 있다는 것.
셋째는 감각있고 뛰어난 브랜드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고가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에도 섹시한 아저씨는 얼마든지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3가지가 필요했습니다.
첫째, 정말 모습을 바꾸어줄 수 있는 충분한 능력, 그리고 친절함을 갖추자는 것
둘째, 옷을 입게 될 많은 남자들과 아저씨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는 것
셋째,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습득 할 수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 이었습니다.
은퇴 후 응암동에서 평범한 카페집 사장님이셨던 56년생 전만수님이
HELLO GENTLE과 함께 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명의 패셔니스타로
멋쟁이 아저씨가 된 것 처럼, 여러분들도 이제 스스로 쑥쓰러워하고
자신없어 했던 마음을 내려 놓고, HELLO GENTLE과 함께
멋쟁이 아저씨로 멋진 삶을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1) Popular Classic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클래식)
대한민국에서 가장 감각적으로 클래식을 다룬다는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 가격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가장 세련된 클래식이지만, 그만큼의 가격을 요구합니다.
HELLO GENTLE이 다루는 클래식은 가장 세련된 클래식입니다.
일반 정장이 아니라, 유럽의 많은 길거리에서 볼 수 있고
일상의 삶까지 스며든 대중적이고 세련된 클래식을 공부했고
이와 관련된 제품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HELLO GENTLE이 Facebook '패션학도'에서
최대 Like(20,000이상)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젊은이부터 아저씨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세련된 클래식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2) Practical Classic (실용적인 클래식)
인기있고 세련된 클래식의 가장 큰 특징은
역설적으로 트렌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짝하고 사라질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으로
심플하고도 간결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이
HELLO GENTLE이 생각하는 세련됨입니다.
그러니 잠깐 입다가 옷장에만 남겨질 옷은
HELLO GENTLE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뿐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클래식을
HELLO GENTLE에서 만나보세요.
3) Easy Classic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클래식)
맞습니다.
패션은 많이 알면 많이 알수록 어렵습니다.
그래서 패션 전문가들이 저술한 패션 책들은
디테일한 팁과 용어로 가득차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일상에서 멋지게 옷을 입는 것에 있어서
어려운 용어와 디테일한 팁들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에 충실한 몇 가지 원칙만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있어질 수 있고, 패션을 이해하는데
자양분으로써 충분합니다.
HELLO GENTLE은 쇼핑 몰 외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에 관한 큰 원칙과 쉬운 팁을 담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옷을 사는 것만큼, 그 이후에 잘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있으셨다면, HELLO GENTLE과
함께 어려움들을 헤쳐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